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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뮌헨에서의 시간...

삼성 SDI 사의 각형, 원형 배터리... 테슬라가 쓰는 46XX 시리즈가 있다.
중국 EVE 사의 40135 배터리..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46XX 원통형 배터리는 테슬라부터 몇몇 자동차 회사에서 원통형으로 사업분야에서 승부를 보기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46XX 제품의 경우, 기존 18650 과 21700 사이즈의 배터리셀과 다르게 용접을 주로 하는 방식이다. 그래서, 이러한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들이 별로 없다.  현재는 삼성SDI가 양산 준비를 하고 있고 LG 도 해당 모델에 대한 개발 과 생산을 준비 중 에 있다. 
 

2. 인터솔라 전시회 이후 뮌헨에서...

우버를 이용한 이동.. 택시비보다 훨씬 싸다.

뮌헨에서 차가 없다보니 우버를 사용했다. 확실히 우버를 사용하니 시내에서 택시를 타는 것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이동을 할 수 있었다... 위에서 보면 알수 있듯이 기사님이 아프리카 사람인지 난민인지 차안에서 음악을 틀어주는데 아프리카 언어로 된 노래를 계속 듣는다. 그리고 말을 안한다. 암튼, 기사님이 운전 실력이 너무 좋아서 뮌헨 남쪽에서 뮌헨 중앙역 근처까지 짧은 시간에 도착했다...
그 다음날 우리는 뮌헨의 바이에른 국립 박물관을 방문했다.  

https://en.wikipedia.org/wiki/Bavarian_National_Museum

Bavarian National Museum - Wikipedia

Museum in Munich, Germany Byzantine ivory The Bavarian National Museum (German: Bayerisches Nationalmuseum) in Munich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museums of decorative arts in Europe and one of the largest art museums in Germany.[citation needed] Since th

en.wikipedia.org

뮌헨 국립 박물관에 들어가면 볼수 있는 조각상...
벽에 전시된 작품… 당시 생활을 추측해볼 수 있음
예전 도시의 모습

박물관 입장권
호화로웠던 생활 과 식기류들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작품인걸로 기억...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
왕족 침실
부티크...
그 당시 사용했던 고급품들..
우리나라로 따지면, 왕들이 썼던 최고급 자개장에 금이 박혀있음
초호화 장식대.... 블링블링...
기억이 안남....
박물관 내부를 통과할때마다 보게 되는 문양들이 있음...
최대한 사실감있게 조각을 했기에... 사진 찰칵~
바이에른왕국을 나타내는 표시?
너무나도 화려해서 사진 한컷... 박물관에 이런 작품들이 꽤 많음
최고급 식기류들...
예술적 가치가 있어보이는 시계
심여를 기울인 거울인데 온갖 보석과 크리스탈이 붙어있다...

고급 식기류... 이곳은 도난방지를 위해서 유리 벽으로 되어 있음
단체로 식사를 했을 때 썼을 것으로 추정
그때 당시 카드 게임...
그 당시 놀이_ 체스판
체스판
체스판 같은데 다른 버전인 것 같음
악기... 끝에 여인의 얼굴을 조각해 놓은 게 있음..
악기
당시에 입었던 여성복

여성복 안 특히 치마 속에 인공적으로 둥글게 보이게 하기 위해 특별한 장치를 하고 있다.

박물관에서 약 2시간 가량 관람을 했다...
그렇게 우리는 박물관에 나와서 근처 공원으로 이동...  
아래 사진을 보면 뮌헨에 시민들이 도심에서 서핑을 즐기고 있다... 와우~~

도심 속 서핑

바다가 없는 뮌헨에서 위 사진과 같이 인공 파도와 같은 곳에서 사람들이 줄을 서서 서핑을 한다.

공원에서의 맥주
알리안츠 아레나 축구 경기장

알리안츠 아레나 투어를 마치고 마리엔 광장으로 밥먹으로 이동…

독일 대표 메뉴들
독일 학센
독일 슈니첼

전시회를 끝내고 하루 동안 바이에른 박물관, 알리안츠 아레나 축구장, 마리엔 광장에서 맛집으로 알려진 시청 안 식당에서 독일 식 식사를 하고 나오니 21시가 넘었다.
그런데 해는 계속 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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