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기에너지전시회 2030517-19

1. 베트남 전기에너지 전시회 2023

본 전시회는 한전&한국전기산업 진흥회 주관 전기 에너지 쇼

Electric Energy Show 2023 in Hanoi in Vietnam에 참석을 했다. 코로나 이후로 처음으로 동남아시아 베트남을 방문했다.. 참고로, Electric Energy Show 는 전기, 전력 및 에너지 산업에 대한 최신 기술 및 제품을 발표하고, 이에 관련된 최신 동향 및 전망 등의 정보 교류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며,  이번 전시회에는 한전, LS electric 등 국내외 전력관련 업계의 수많은 기업 및 전문가들이 참가하여 다양한 전력 및 에너지 관련 기술 및 장비, 제품 등을 소개하는 전시회였다. 

하노이 전시장 정문 옆 전시회 소개

전시회 부스 사진

부스 설치 사진이다. 업체별도 1개 혹은 2개 부스 사이즈를 신청했다.  전시회 기간 동안 너무 더워서 아이스 음료를 먹지 않고서는 일하기가 어려웠다. 이때 당시 최고 기온이 계속 40도였다 … 베트남사람도 이런 폭염은 처음이라고 한다. 

 

2. 출장 시작

암튼… 다시 처음 시작점은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인천공항을 가기 위해 새벽행 리무진 버스를 탔다. 다행히 좌석이 120도 이상 변경이 가능해 오랜 시간 타더라도 몸이 편하기 때문에 잠을 잘 수가 있다. 그래도 서울 및 경기도에 사시는 분이 부럽다...

리무진 고속버스

인천국제공항 2

이번엔 대한항공 표를 끊어서 오랜만에 2 공항에 왔다…

대한항공 라운지에서 기다림…

이번에는 윗분을 모시고 가는데 라운지를 한 번도 경험을 안 해보신 분이 계셔서 대한항공 라운지로 이동…
특별히 맛있는 건 없었던 걸로...

 

2.1 대한항공 라운지...

라운지 소개를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 및 일부 예약 클래스를 이용한 승객들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대한항공 라운지는 편안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안락한 소파와 의자, 무선인터넷 및 전용텔레비전 인터넷 서비스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무료식음료, 다양한 기사 서비스 등도 제공되니 포인트가 차감되는 거 상관없는 사람들은 그냥 써도 될듯 싶다. 갠적으로 아시아나나 대한항공 라운지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된다. 

 

2.2 비행기 타고 베트남 하노이로....

하노이행 비행기

비행기 안 좌석 앞에 달려 있는 모니터 사진을 찍었다. 코로나 19 이후 처음 베트남을 방문한다. 약 3년 만에 재 방문이다.

하노이 공항

하노이 노바이 공항에 내리니 벌써부터 습한 날씨가 내 몸을 찝찝하게 만든다… 역시 동남아에 왔나 보구나..

호텔방

그래도 숙소는 가장 좋다는 곳에 예약을 해서 인지 너무 니도 크고 깨끗했다….

너무나도 좋은 호텔 화장실

호텔 바깥 모습

안에는 에어컨이 있어서 시원한데… 밖은 너무너무 덥다.
그런데 늦은 밤에도 사람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다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호텔 조식

아침에 일어나 조식을 먹으러 식당에 가니 쌀국수부터 연어 샐러드, 고기, 김치 등등이 있어서 먹는 데 불편함이 없었다. 특히, 딤섬이 맛있어서 계속 덜어 먹었던 것 같다..

호텔 수영장

이 호텔은 전시장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곳에 있다. 수영장도 있는 데 크지는 않고 아담한 사이즈라 좋은 것 같았다… 근데 수영장을 주로 서양인들이 많이 쓴다..

하노이 맛집

 

협회에서 사전 간담회 장소로 예약한 곳이다. 식당 주인이 골동품 애호가라서 그런지 가게에 온갖 골동품이 진열되어 있다…

참고로,  위 사진에 Dong son Drum이라고 써져 있다.

하노이의 동손 드럼(Dong Son Drum) 지역은 조선시대 이전부터 지방의 역사와 문화의 중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손 드럼 지역에는 맛있는 음식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푸푸 메트 트랑'입니다. 이 음식점은 하노이 중심부에서 약 10km 거리에 위치한 베트남 문화의 핵심지역으로, 동손 드럼이 위치한 최초의 지역 중 하나인 백리에 있습니다. '푸푸 메트 트랑'은 베트남 전통 음식인 프랜치 스프링 롤, 바게트 샌드위치, 우동 등을 판매합니다.

특히 프랜치 스프링 롤은 방문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이 음식점은 이국적인 분위기와 멋진 인테리어와 함께 우수한 서비스로 유명합니다. 또한, 음식점에서 모든 재료는 신선하게 만들어지며, 향신료와 양념 등에 매우 익숙합니다. 이 음식점에서 제공되는 음식들은 정갈하고 건강적인 특성 때문에 방문객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 만약 하노이 동손 드럼 지역에서 베트남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푸푸 메트 트랑'을 꼭 추천해드립니다.

 

조식 음식.. 아침에 마지막은 커피…

베트남 화폐

왠 베트남 돈을 찍었나? 여기는 현금 결제가 좀 필요한 곳이다. 전시회 장 근처 커피숍에 가도 신용카드 결제가  안된다고 한다.

3년 전쯤에 왔을 때도 현금을 주로 썼고, 이번에도 현금을 주로 썼다.

누전차단기 자동복구 장치

전기 미터기 = 스마트 미터기를 전시하고 있는 부스를 방문했다. 베트남에 수출은 아직 못하고 있어 나왔다고 한다.

콩커피 유명하다고 해서 코코넛 커피 한잔을 먹었다. 역시 더운 나라에 딱 좋게 달콤해서 먹기 좋았다…

전시장 도시락

전시장 도시락… 현지식이라고 해도 가격이 한국돈으로 4000원 정도 한다. 다른 업체분들은 맥도널드 햄버거등을 사서 먹는다. 그렇게 맛이 없는 건 아닌데…

넘. 덥다…

베트남 전시회 갈라쇼 장소

공연단의 공연

갈라쇼 정식 행사 및 저녁 식사를 했는데 너무 귀한 음식을 먹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음…

밤 9시가 넘었는데 전시장 앞 복도에서 현지 애들이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 평상시 온도가 높으니 밤에 주로 활동을 하는 것 같다.

마지막날 먹어본 반미 샌드위치… 맛있네 ;)

마지막 MOU사진을 찍고 그렇게 베트님 전시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