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해외 영업 & 해외 출장

2022.05 유럽 출장 2

스티브 킴 2022. 12. 29. 00:03
728x90
반응형

세르비아...

 

10년 넘게 해외 영업을 하면서 처음 가본 국가이자 지역이다.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보는 도나우 강의 석양은 참 아름다웠다(= 이집트 카이로 그리고 터키 이스탄불 이후로 기억에 남는 곳이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관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르비아는 예전의 유고슬라비아의 수도 였으며, 이 지역은 모두 같은 언어를 사용하며 비슷한 문화를 가지고 있어 왕래가 많다고 한다. 여기서 나는 한국 타이어 발칸 지역 법인장님도 만나게 된다.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C%9C%A0%EA%B3%A0%EC%8A%AC%EB%9D%BC%EB%B9%84%EC%95%84

 

암튼 나는 독일 뮌헨에서 경유 비행기로 오스트리아 빈을 경유하여 세르비아에 도착했다. 그리고 나는 현지 바이어들의 환대를 받으며 베오그라드 힐튼 호텔에 묵었다. 세르비아 공항은 이름이 빈치 공항이다. 처음에 봤을땐 다빈치와 무슨 관계라도? 있을 까 생각 됐다. 입국 심사는 너무나도 간단하게 끝났음....

베오그라드 공항 입국시 찍은 사진

베오그라드 힐튼호텔 로비

호텔 룸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TV가 켜진다....

암튼 힐튼호텔 스카이 라운지에서 현지 바이어가 잡은 비즈니스 미팅만 오전부터 밤까지 그리고 그 다음날 오전까지 계속 했던 것 같다. 지역도 세르비아, 크로아티아 등 여러 지역에서 온 손님들 그리고 여기서 한국 타이어 발칸 지역 법인장도 만나 잠깐이지만 발칸반도 내 영업에 대해서도 실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베오그라드 힐튼 호텔 스카이 라운지

잠깐 짬을 내서 성당도 다녀오고 맛집도 다녀왔다....

성 사바 성당 가장 큰 성당이라고 한다.

바이어 미팅

세르비아 전통 음식 - 맛있음 ;)

현지 맥주 / 바이어 추천으로 마셨음 :)

이렇게 나는 현지 바이어와 여러 미팅 과 사업이야기를 나눈 뒤 다시 독일 함부르크 출장 준비를 위해 독일로 넘어갔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