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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프랑스 파리 출장 (23.11.26~23.12.2)

 

프랑스 파리 공항에서 Enlit europe 전시회 홍보물 촬영

 이번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Enlit Europe 전시회 참가를 위해 직원과 14시간 대한항공 국적기를 타고 갔음. 프랑스 파리하면, 에펠탑이 가장 먼저 떠오를 것이다. 그래서, 아래 사진과 같이 프랑스 파리의 상징적인 건축물인 에펠탑 사진과 회사 대표로 참가하는 전시회 소개 포스터가 있어서 사진을 한장 찍었다.  

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프랑스 파리공항이 진짜  크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비행기는 착륙 후 내릴 수 있는 게이트를 찾느라 15분 이상 공항을 헤맸던걸로 기억한다.  어찌 어찌 해서 비행기에서 내리면 파리 공항만의 특이점을 알 수가 있다. 여기가 패션 쇼 장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입국 심사장까지 가는 길에 많은 액자 or 그림이 걸려 있다. 그래서, 그런지 예술의 나라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암튼, 한 참 걷다가 보면 입국장이 나온다. 그리고 담당자가 여권을 잠깐 보고 쾅! 도장을 찍고 짐을 찾을 수 있는 곳으로 빠져 나올 수 있다.  근데 여기서부터 문제다...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시스템이 느리다고 해야 하나? 인천 공항 같았으면은 진짝 나올 수 있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짐이 나오질 않는다...

 

결국에는 1시간이 넘도록 기다렸더니 나왔다. 처음 오신 분들은 사고가 난 걸로 생각하고 다른 외국인들이나 프랑스 사람들에게 물어본다.  그러나, 답은 한결 같다. ;) 여기는 프랑스이고, 원래 이렇게 일이 늦게 진행된다고 한다. 

 

1.1 인천 국제 공항 그리고 비행기

인천 국제 공항

이번 출장은 대한항공을 예매를 했기 때문에 제 2공항에서 탔다. 프랑스를 가기전에 샤넬 매장이 있길래 사진 한장을 남겼다.  샤넬은 박스 디자인이 단순하다. 그냥 Chanel 이라고 쓰여 있고 문양도 없다. 글씨체도 고딕체인거 같다. 

 

대한항공 좌석 디스플레이... 13시간을 타고 가야 도착한다.

프랑스행 비행기.. 대한 항공 좌석을 앉아있다가 모니터에  비행 정보다. 자그만치 13시간 이상을 타야 프랑스 파리에 도착할 수 있다. 이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비행 거리가 늘어서 이렇게 됐다고 한다. 암튼, 생각 보다 먼 곳이다.  


1.2 샹제리제 거리

샹젤리제 거리 개선문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이 날은 비가 계속 내렸다. 그래서, 맑은 날의 개선문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다.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곳이라 그런지 비가 많이 내려도 거리에는 우산을 쓰고 사진을 찍고, 음식점을 찾는 사람들로 북새통이었다. 

 

샹젤리제 거리에 있는 루이비통 건물

위 사진은 샹젤리제 거리에 있는 루이비통 본사 건물이고, 그 옆은 새로이 공사를 진행 중에 있는 루이비통의 또 다른 건물로 실버 색과 로고로 벽면이 도배가 되어 있다. 루이비통 본사 건물의 디자인과는 사뭇 다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8시까지다. 사진에서 보이듯이 사람들이 들어가볼려고 길게 줄을 서서 본점 안을 들어가 보려고 기다리고 있다. 

루이비통 본점 옆 새로이 짓고 있는 건물 외관 사진
루이비통 본점 맞은편 레스토랑

너무 추운 나머지 루이비통 본점 맞은 편에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싶었다. 보이는 사진에 큰 인형 조각상 4개가 있다. 건물 자체가 다 옛날에 지어진 것이라 그런지 이쁘다. 

 

개선문

이왕 프랑스 파리에 왔으니 개선문 앞에 사진 한 컷을 찍었다. 밑에 올려놓은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이날 많은 외국인들이 여기 개선문에 와서 사진을 많이 찍고 갔다. 

개선문
샹젤리제 거리에 있는 맥도날드

추운날에 배가 고프고 해서 가까운 패스트 푸드 점에 가서 햄버거를 먹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사진에는 없지만, 패티가 두개 들어간 시그니처 메뉴를 주문 했다. 이상하게도, 패티가 1개인 걸로  인도인 점원이 착각을 했는지 처음 열어보니 패티가 1개 밖에 없어서, 카운터로 가서 영수증을 보여주면서 교환을 요청하니 5분 정도 지난 후에 패티가 2개 들어간 햄버거를 받을 수 있었다. 

기념품

샹젤리제 거리를 지나다가 기념품 가게에 들렸다. 솔직히, 어렸을 때 읽었던 어린왕자 관련 기념품이 있을 줄은 꿈에도 생각치 못했다. 오기전에 생각했던 것은 개선문,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 정도만 생각을 했고, 기념품 마그넷 또한 그 수준으로만 생각을 했었다.  암튼, 너무 이뻐서 사진 한컷을 찍었다. 

어린왕자 기념푸, 필통, 머그잔, 백등

기념품으로 결국에 어린왕자 머그잔과 조그만한 주머니, 책갈피 등을 샀다. 

 

또다른 기념품 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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