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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사절단 캐나다 편


1. 디트로이트에서 토론토로 이동

디트로이트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시 메트로폴리탄 공항으로 아침부터 이동했다.
이제 디트로이트에서 북쪽 방향에 있는 토론토에 가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캐나다로 넘어간다.

디트로이트 메트로폴리탄 공항 터미널 입구..
하늘에서 본 토론토 풍경

기억하기로는 디트로이트에서 토론토까지 약 2시간 정도 비행기를 타고 이동을 했던 거 같다. 하늘 아래에서 토론토를 보고 있는데 참 도시가 아기자기하게 생겨서 이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토론토 도착을 알리는 공항 내부 표지판 찰칵...

잠깐 알고  지나가는 정보


토론토: 캐나다의 수도, 문화, 경제의 중심 토론토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주도로 북아메리카에서 4번째로 큰 도시이다. 2023년 기준 토론토의 인구는 약 300만 명으로, 광역 토론토 지역(GTA)의 인구는 약 600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

교통의 경우, 뉴욕보다 더 많이 차가 막힌다고 하니 출퇴근 시간 대를 피해서 움직이는 게 좋다는 게 현지인들의 팁이다
 

2. 나이아가라 폭포수

처음 와보는 토론토는 어떤 곳일까? 일정 상 시간이 남아서 캐나다에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방문하기로 함.
가이드가 있는 교통편을 이용하여 이동했는데 가이드분이 나이가 조금 있으신 분이셨다.  나이아가라 폭포 이름으로  다음 내용을 따라 하라고 했다. "나이야 가라~, 근심아 가라, 걱정아 가라, 사랑아 오라, 복이 오라~"  

버스에 비친 나이아가라 폭포...

사실 나이아가라 폭포에 대해서는 티비에서만 봤던 장소로 가기 전에 나이아가라에 대한 정보는 전혀 알지도 못한 채 토론토에 방문을 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위치한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로 미국 뉴욕주 나이아가라 폴스와 캐나다 온타리오주 나이아가라 폴스의 국경을 이루는 나이아가라 강에 있는 폭포다.
이리호에서 흘러나온 나이아가라 강이 온타리오호로 들어가는 도중에 형성된 대폭포로 나이아가라 폭포는 폭포의 폭이 1,100m, 폭포의 높이가 55m에 달하는 거대한 폭포라고 한다. 폭포의 수량은 매초 6,000톤에 달한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이며, 매년 전 세계에서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다고 한다.

특히, 방문 당일에도 많은 방문객으로 인해 이동시에도 겨우  움직일 수가 있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가을 여행으로 많이 온다고 하여 10월 비행기는 이미 매진이라고 한다. 

나이아가라 폭포 앞에서 사진 한 컷...

나이아가라 폭포는 크게 세 개의 폭포로 구성되어 있다. 미국 쪽에 위치한 폭포는 호스슈 폭포, 캐나다 쪽에 위치한 폭포는 말굽 폭포와 미국 폭포로 나뉩니다. 호스슈 폭포는 U자 모양의 폭포로, 가장 넓은 폭포라고한다. 말굽 폭포는 가장 큰 폭포로, 높이가 55m에 달합니다. 미국 폭포는 폭포의 폭이 가장 좁은 폭포이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하이킹을 통해 폭포에 가까이 가는 것이다. 또한, 보트 투어를 통해 폭포의 아래에서 볼 수도 있다. 여기 올린 사진들은 실제로 나이아가라 폭포를 방문하여 찍은 사진들이다. 장엄한 자연의 모습을 감상해 보자.

나아아 가라 폭포수와 그 앞에 있는 유람선 그리고 무지개...

 

나이아가라 폭포수 앞 카페에서 한잔...

폭포수 앞에 위치한 건물 2층에 있는 식당에 들어가서 시킨 캐나다 밀 맥주다. 맛은 일반 밀 맥주와 비슷하다. 

폭포수 앞 그룹 사진

3. 기타

그렇게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나이야 가라, 걱정도 가라, 사랑아 오라 행운아 오라 성공아 오라~" 이렇게 외치면서 호텔로 이동했다. 
그리고 저녁 공식 행사인 2023 Korea electric vehicle autopart plaza  참가 기업 사전 간담회에 참석을 했다. 3개 지역의 기관 및 업체에서 이 행사를 위해 캐나다 토론토에 방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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