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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은 옐로우 시티?

고속도로를 타고 장성 근처를 지나갈때 옐로우 시티라는 문구를 봤고 실제로 왜 #옐로우시티 인지는 최근에 황룡강 노란꽃 축제를 방문하게 되면서 알게 되었다.

@ 장성군은 14년 민선 6기부터 색채를 이용한 도시 디자인을 추진하며 황룡강을 모티브로 삼아 노란색의 도시 '옐로우시티 장성'을 만들어왔다고 한다.

이번에 장성을 처음 방문 하는 것이기에 나름 네이버 검색을 하고 갔으나 옐로우의 느낌은 잘 모르겠다... 단지 황룡강 강변 양 옆에 억새풀, 국화, 코스모스, 핑크뮬리, 해바라기 등 여러 종류의 꽃 들이 있어서 보기 너무 좋았다... 물론, 안에 포토 존도 따로 표시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행사 측에서 준비 해놓은 포인트에서 사진 촬영을 많이 했다.

우리 가족도 주말을 통해 축제 첫날에 장성 황룡강 가을꽃 축제장을 다녀왔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주차장을 찾지 못해 고생을 했다...

다행이도 주차한 곳이 Moon boat 를 타는 곳에 가까워서 모든 축제 장소를 방문하고 마지막에 Moon boat 타는 곳에서 LED가 켜지는 보트를 탔다. 오후 6시 쯤에 매대에 가서 비용을 지불하고 기다리는 데 사람들이 많아서 저녁 7시 경에 탈 수 있었다...

20분에 2만5천원인데 아이가 좋아하니 그냥 탔다. 속도는 느리지만, 주변을 보면서 운치를 느낄 수 있었다.

#문보트 수상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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