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자은도 방문 C-ONE리조트, 자은도 라마다 호텔

#조용한 휴가지 신안 자은도

자은도에 생긴 리조트 호텔 홈페이지 화면

23년도 여름 휴가를 신안의 천사섬(1004) 중에 한 곳인  자은도에 다녀 왔었다.  휴가를 다녀 온 후 자은도 휴가에 대해서 계속 포스팅을 해야겠다고 했는데 계속 일만 하느라  이제야 올리게 됐다.


이번 휴가 만큼은 정말 조용한 곳에서 보내고 싶었다.  그래서, 찾고 찾다가 자은도를 알게 됐다. 특히, 여기에는 작년에 새로 생긴 라마다 호텔 및 씨원 리조트가 있다고 하길래 호기심 반으로 예약을 했다.

천사대교

자은도를 가기 위해서는 무안을  거쳐 신안에 들어가기 위해 아주 긴 천사대교를 건너야 한다. 기억에는 차를 타고 건너는데 10분 넘게 걸렸었던 거 같았다. 어떻게 이렇게 긴 다리를 바다 위에 지었는지 신기할 뿐이었다. 밤에는 조명도 있어서 이쁘다고 하는데 밤에는 안 가봐서 모르겠다.

 
다음은 자은도 해수욕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날씨가 흐려서 따뜻한 햇살은 담지 못했다. 그렇지만, 섬에 위치한 해수욕장에서 조용히 우리 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


맨발로 해수욕장의 부드러운 모래를 밟으니 기분 또한 좋아졌다.  "과연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잇는가?" 그리고 "여기서 최대한 휴식을 취하고 휴가가 끝나면 다시 충전된 몸과 마음으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는 시간들이었다.  

자은도 해수욕장에서 한 컷...

 

자은도 유명한 벽화 / 할머니 그림

# 호텔 리조트 정보

암튼 천사대교를 지나 우리의 숙소인 자은도 라마다 호텔에 왔다. 아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가장 가까운 곳이 라마다 호텔이다. 그리고 뒷편이 씨원 리조트로 하나로 연결 되어 있다.

라마다 호텔 정문 사진

사실, 호텔 서비스가 좋을 것 같아서 호텔 방을 예약해서 왔다. 호텔에 가면 알겠지만, 내가 갔을 당시에는 호텔 쪽에는 체크인할 수 있는 데스크만 설치되어 있었다. 그러나, 체크인은 리조트에서 해야만 했다. 


아래 사진은 씨원 리조트 로비에 위치한 커피숍에서 찍은 사진이다. 아래 장소에서 주말에는 공연을 한다고 한다.  아래 그래픽은 이이남 작가의 작품이라고 한다. 여기 외에도 이이남 작가의 작품이 로비 근처 계단 쪽에도 있다. 

시원 리조트 내부 카페& 공연장

호텔 뷔페 조식은  주말에만 된다고 해서 약간 아쉬웠다.  여기 와서 편의점 음식과 자은도 섬 내 음식점에 더 많이 간 것 갔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호텔에 묵었을 당시에는  호텔 내에 입점한 음식점과 운영 시간등이 제한이 있었다. 

씨원 리조트 야외 풀장

내부에 있는  수영장을 이용하면 위 그림과 같이 리조트내에 있는 야외 수영장을 이용할 수 가 있다. 야외 수영장 뒤로는 해수욕장이 있다. 여기서 어린이들이 해변가 모래에 숨어 있는 게들을 잡느라 정신이 없었다. 

#퍼플섬 탐방

 

퍼플섬에서 촬영

퍼플섬에서 사진 촬영

퍼플섬 토끼 동상

 

퍼플교 다리

퍼플교 _ 두리-박지 구간